서울시에 거주중인 청년이라면 국민취업제도와 별개로 진행하는 청년수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격요건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 6개월간 매월 5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뿐만아니라 이렇게 지자체에서 청년의 취업활동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정책들이 다양하게 있으니 조건만 맞는다면, 결과와 무관하게 반드시 신청해야합니다. 21년 서울시 청년수당 신청조건 서울시 청년수당은 만 19세 ~ 34세 (1985.06.01 ~ 2001.06.30) 나이의 청년이라면 신청가능합니다. 또한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최종학력기준으로 졸업 후 2년이 넘었어야 가능합니다. 즉, 2018년 6월 이전 졸업생만 해당됩니다. 그러나 방통대, 사이버대학교 재학중이라면 이전 최종학력이 2년이 지난경우라..
방문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원금 지급신청이 25일부터 시작된다. 한시적 지원금으로 21년에만 지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대상자라면 확인하여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의 액수는 1인당 50만원으로 신청한 9만 명에게만 지급한다. 우선순위는 저소득자이고, 이후는 선착순으로 마감을 한다. 방문돌봄종사자 조건 확인 방문돌봄종사자는 가사간병서비스, 노인 맞춤 돌봄, 산모신생아 서비스,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장애아 돌봄, 장애인 활동지 원사 등이다. 추가로방과 후 학교 강사도 해당되며, 지원자는 아래의 3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해야 한다. ①사업공고일(’ 21.1.15.) 현재 지원대상 업무에 종사 ②’ 20.1.1.~12. 31. 기간 중 월 60시간 이상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 달이 6개월 이상 ③’ 19년..
경기도 2차 재난 기본소득 지급 여부가 결정되었습니다.. 1400만 명의 도민에게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형태는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을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지침에 따라 지급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지급대상 확인 1인당 10만원으로 4인 가족이라면 40만 원의 재난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나이, 직업, 소득 등 조건과 무관하게 기본소득 방식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한국인 1341만 명, 외국인 58만 명으로 약 1400만 명이 대상자에 해당합니다.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언급한 바, 정부의 지원정책과는 "별도로 지방정부가 자체로 지원하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에 따라 경기도의 재난 기본소득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도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이자지원,..